반응형
냉장고에 오랫동안 방치해서 유통기한이 지난 케첩이나 마요네즈 등을 버리고 싶은데 내용물이 남아있다면 어떻게 버려야 될지 고민됩니다.
싱크대 배수구에 그냥 버리자니 수질 오염되는 것은 아닌지, 또 그냥 쓰레기통에 바로 버리자니 혼합배출에 해당하는 것은 아닌지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집니다.
냉장고에 버려야 될 소스들이 몇 통 있어서 이번 기회에 다른 분들은 어떻게 버리는지 한번 알아봤습니다.
유통기한 지난 케첩, 마요네즈 등 소스 버리기
우선 소스 버리는 방법을 찾아보니 많은 분들이 소스를 버릴 때 알려주는 방법이 있더라고요.
두껍게 깐 휴지 위에 내용물을 짜고, 잘 감싸서 쓰레기통에 버린다!
간단하네요.
소스통 버리기
내용물을 비운 소스통 버리는 방법을 설명하자면, 씻어도 음식물이 완전하게 제거되지 않는다면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합니다.
반대로 제대로 씻고 말린 후 뚜껑과 라벨을 제거한다면 재활용이 가능합니다.

소스통의 입구나 뚜껑 같은 경우 작고 좁아 아무리 신경 써서 세척한다고 해도 뚜껑에 붙어있는 말라비틀어진 소스와 기름기까지 완전히 제거가 안된다면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겠네요.
반응형
'이런저런 > 재활용품 분리배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페트병& 뚜껑& 고리 분리배출 방법 ● 올바르게 버리기 (0) | 2022.04.24 |
---|